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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했다. 포체티노는 재임 당시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케인으로 이어지는 막강 공격 라인 'D·E·S·K'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토트넘의 부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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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그루 감독을 새로 임명했다.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올해 토트넘 주전 중 포체티노의 유산이라고 할 만한 선수는 손흥민 뿐이다. 포스테코글루는 10라운드까지 토트넘을 8승 2무 무패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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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는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할 수는 없다. 만약에 지금 케인까지 있었다면 1점 앞선 선두가 아니라 10점 앞선 선두가 됐을지도 모른다. 축구에서는 이런 것을 확인하기가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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