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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선수단이 모였고, 6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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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막을 내린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은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품고 왔다. APBC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대만, 호주 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 이번 대표팀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젊은 선수들에게는 국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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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올 시즌 키움의 2루 자리를 지키며 137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5리 7홈런 25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도쿄올림픽과 WBC, 아시안게임 등 국제 대회 경험을 꾸준하게 쌓았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하나 뭉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적도 좋았다. 아시안게임에서는 6경기에서 타율 2할9푼2리 OPS(출루율+장타율) 0.87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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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어제(5일) 주장을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 번 해봐서 다행이다. 아마 좋은 기억이 있었던 만큼, 한 번 더 시키신 거 같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응원과 격려 뿐라이라 신경을 쓰고 최선을 다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지 얼마 안 된 가운데 대회가 더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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