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담임 선생님인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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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발레리나 윤혜진 딸 지온 양이 학급 동기들 사이에서 '성인 포스'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최근 "11.4, 2023. 엄죤 운동회 날. 겁 잔뜩 먹고 가서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거 감동. 우리 팀 우승까지 함"이라며 학교 운동회에 참석한 딸 지온 양의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엄마 나이가 돼서 돌이켰을 때 너의 행복했던 추억에 꼭 남겨질 장면이길 바라. 아직까진 해맑게 순수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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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갈래 머리를 한 지온 양은 '애기애기'한 귀요미 표정. 그러나 초등학교 4학년, 1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70cm에 가까운 키를 자랑했다.
이덕에 친구들 사이에 서있을 때는 마치 선생님 같은 월등한 키 차이를 보이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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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온 양은 클수록 이모 엄정화의 얼굴이 나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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