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한고은은 심형탁-사야 부부를 보며 "형탁이도 날이 갈수록 멋있어진다고 난리가 났는데 사야가 진짜 예뻐졌다. 살이 빠진 거냐"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반대다. 일본 가서 많이 먹어서 살쪘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심형탁은 갑자기 사야의 몸무게를 공개했고, 당황한 사야는 "그걸 왜 말하냐"며 정색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도 "돈을 벌어야지 매를 번다", "몸무게 말하지 말라고 수업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는 "결혼 후 전화를 안 받아서 싸웠다. 밤 11시가 다 됐고,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니까 걱정돼서 전화했는데 안 받더라.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왜 전화를 안 받았냐'고 했는데 이미 취해서 인사불성이었다. 그래서 야단을 좀 쳤다"며 "그래서 다시는 안 그런다. 싫은 소리 듣는 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좋은 건 똑같은 얘기를 두 번은 안 하게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 한고은은 "사야가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데 막말로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한테 연락을 하겠냐. 상대의 불안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렇게 사랑하지 않는 거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심형탁은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사야는 모든 집안일은 심형탁이 도맡아 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싸주신 밑반찬을 사야에게 전부 나눠주면서 다정하게 챙겼다. 사야는 "진짜 친언니 같다. 완전 부자 됐다"며 고마워했다.
이후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한고은은 심형탁에게 "결혼하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솔직히 가족이란 거를 이번에 처음 느껴본다. 눈 뜨면 있고 눈 감을 때까지 함께 있으니까 그게 너무 좋다"며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사야가 아프면 내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사야를 감동하게 했다.
한편 심형탁은 자신들의 결혼식 뒤풀이 비용을 결제해 준 한고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고은은 "내가 피로연 계산을 해주고 싶었다. 그때 먼저 일어나야 하는데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다. 그래서 우리가 쏘자고 생각했다"며 "(일본에서) 처가 식구들이 오는데 뭔가 식구들이 대접하는 느낌이면 좋을 거 같았다. 그래서 '이걸 내가 안 내면 누가 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