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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이다.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프로 3년차 이하(2021년 이후 입단) 젊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와일드카드로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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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전에서 상대할 선발 투수가 정해졌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좌완 스미다 지히로(24)가 한국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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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부터 1군에서 던졌다. 16경기 중 14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10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올해는 22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해 9승10패, 3.44를 올렸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지난 시즌부터 시작된 연패가 12경기까지 이어졌다. 지난 8월 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9이닝 132구 5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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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6~18일 호주, 일본, 대만을 차례로 상대한다. 한국이 19일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일본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4월 13일 지바 롯데 마린즈전에서 9이닝 138구 2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컨디션 난조로 전반기에 한 달 넘게 2군에 내려간 적도 있다. 지난 7월에는 3승, 평균자책점 0.62를 기록하고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했다.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대표팀은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 중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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