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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수는 지난해 10월18일 새벽 서귀포 시내에서 팀동료 김동준 유연수 등 골키퍼들과 이동하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큰 부상을 당했다. 가해자인 30대 운전자 A씨의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로 조사돼 경찰에 입건됐고, 현재 재판 중이다. 제주는 구단 차원에서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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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계자는 "유연수와 최근 통화를 했는데, 의외로 당당했다. 자신의 사고 및 은퇴 소식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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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유연수를 응원하는 마음은 영원할 것이기에 이별은 아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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