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오는 30일까지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본카 세일 페스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소비자들은 타임딜 특가, 100% 당첨 룰렛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타임딜 특가는 직영 시스템을 통해 최대 260가지의 정밀 점검을 거친 인증중고차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G80·G90, 현대차 그랜저·아반떼 , 기아 K8·쏘렌토, 벤츠 E클래스· C클래스 등을 최대 550만원 할인한다.
타임딜 차량 구매 시 리본카의 사후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찾아가는 서비스, 연장보증 서비스, 탁송비 지원(10만원), 주유상품권 쿠폰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정비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차량 방문 점검 및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해주며, 연장보증 서비스는 주행거리 제한 없이 180일 동안 주요 항목의 수리·교체 비용을 보장한다.
또 궁금한 차량을 1대1 영상으로 상담해주는 '라이브 상담'과 중고차 홈쇼핑 포맷의 '리본카 쇼핑 라이브'도 준비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직접 가서 보지 않아도 영상으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