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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2009년 발매 당시부터 아들인 김수현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았고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8090 시대를 주름잡던 김충훈의 진가가 아낌없이 발휘됐다. 김충훈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성의 보컬과 새로운 편곡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얻은 사운드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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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충훈의 신곡 '가문의 영광'(NEW VER.)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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