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딜레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2명 보강을 원하고 있다. 공격수와 수비수다. 하지만 재정적페어플레이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 탓에 임대 등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든 산초의 수수료를 회수할 수 있다는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산초는 임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1경기에서 6승5패를 기록했다. 8위에 머물러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도 최하위 굴욕이다. 카라바오컵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문제가 많다. 특히 안토니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그는 지난 시즌 이적료 8500만 파운드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그라운드 위에서도 최악의 플레이로 비판을 받았다. 일각에선 가브리엘 바르보사(플라멩구)와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익스프레스는 '안토니는 맨유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안토니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를 쏟아 부은 뒤 맨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란 믿음을 가졌다. 여전히 갖고 있다. 안토니의 대리인도 플라멩구 이적설에 찬물을 끼얹었다. 안토니는 올 시즌 어떠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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