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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의 말에 따르면, A씨는 7년 연애 후 결혼 5년차 부부이며 임신을 한 지는 7주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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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댁에서는 A씨의 입장을 이해해줬다. 시어머니가 A씨를 따로 불러 "바람을 참고 사는 삶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내 아들이지만 나도 지금 내 아들 이야기를 못 믿겠다. 여자 대 여자로 너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너희 시아버지 치부까지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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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과거 남자친구가 한 번 바람을 피운 전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1년을 매일 집 앞에 찾아와 매달리기에 용서를 해주었다."며 "그런데 한 번만 바람 피우는 사람은 없다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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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복수는 글쓴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본인의 앞날만 생각해라.", "아기는 어떻게 하냐. 몸도 마음도 고생이다.", "좋은 선택하며 좋은 날들이 오길 바란다.",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란다."며 A씨를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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