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4번타자 오스틴 딘의 선제 스리런 홈런이 리드를 가져왔다.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먼저 점수를 얻었다. LG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맞대결에서 3회초 오스틴의 홈런이 터졌다.
2회말까지 0-0 동점 접전이 이어졌다. KT가 1,2회 연속 찬스를 모두 놓쳤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황재균이 삼진, 박병호가 병살로 물러났고 2회말에는 2사 1,2루에서 조용호가 내야 플라이로 잡혔다.
LG가 3회초 1아웃 이후 다시 주자를 쌓았다. 홍창기의 단타에 이어 박해민의 볼넷으로 주자 1,2루. 김현수는 1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4번타자 오스틴이 해결사로 나섰다.
투수는 KT의 선발 웨스 벤자민. 벤자민은 3구 연속 몸쪽 승부를 하다가 1b2s에서 4구째 145km 높은 볼을 던졌다. 하지만 오스틴의 노림수에 정확히 걸렸다. 오스틴이 주저 없이 잡아당긴 타구는 왼쪽 홈런 폴대를 맞고 떨어지는 선제 스리런 홈런이 됐다. 오스틴의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 LG에 3-0 리드를 안기는 타점이었다.
LG 입장에서는 단순히 선취점을 뽑았을 뿐 아니라, '천적' 벤자민을 무너뜨렸다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 벤자민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유독 강했다. 정규 시즌 LG전 5경기에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84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