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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박명수는 "친구가 부모님에게 받은 돈으로 50평 아파트에 들어간다고 한다. 근데 축하를 못하겠다"라는 사연에 박명수는 "나도 받은 거 아무것도 없다. 자수성가다. 부럽긴 하다.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낳아 준게 어디냐.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부모님은 안주고 싶어서 안 주겠냐. 없는 걸 어떻게 하냐"라고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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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6살인데 화가 나면 상욕이 나온다"라는 청취자에게 "저도 욕을 잘한다. 욕 하고 이 바닥 뜰 수 있는데 제가 종교를 가지고 나서 '하나님 죄송합니다'라고 한다. 욕을 하면 좀 추잡스러워 지는 거 같다. 싸보인다.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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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을 못 끊는다"라는 청취자 사연에 박명수는 "혼술을 할 수 있다. 근데 과하면 문제가 된다. 금요일 저녁엔 저도 맥주 500 6개를 사간다. 4개는 먹는데 6개는 힘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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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전 남친 SNS에 들어가 본다"라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보라고 있는 게 SNS 아니냐. 보고 나서 DM을 보내는 게 아닐 거 아니냐. 차라리 못 잊으면 연락을 해봐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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