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상엽이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예비신랑 이상엽의 요리 솜씨 최초공개! 그녀와의 첫 만남은..."이라며 선공개 했다.
이날 이상엽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소개에 두 손을 번쩍 들고 "앗싸"를 외쳤다. 이어 '사랑하냐'는 질문에 "사랑하니까 결혼을 하는 거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상엽은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어느 날 우리가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영화도 보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식장 예약도 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드레스를 보러 가고 있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엽은 "처음 만난 날, 식사를 하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그녀와 동시에 눈이 마주쳤는데 동그란 눈으로 날 쳐다보던 그 얼굴이 지금까지 기억난다"고 했다.
이상엽은 '애칭' 질문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예비신부에게) 제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귀여워'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예상 밖 애칭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이상엽의 요리에는 특별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상엽은 "요리를 하면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얼굴이 계속 기억나고 설렌다. 그래서 앞으로도 부모님을 위해서도, 미래의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도 열심히 요리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센스 넘치는 요리 실력, 사랑 넘치고 주변 사람 잘 챙기는 훈훈한 면모,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하는 예비신랑 신입 편셰프 이상엽의 특별한 이야기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00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10일 금요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후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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