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T 위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핵심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한국시리즈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알포드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7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KT가 0-2로 끌려가고 있던 4회초 수비를 앞두고 돌연 알포드가 라인업에서 빠졌다. 좌익수 대수비로 정준영이 투입됐다.
알포드는 바로 앞 공격 이닝인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타격했다. LG 선발 김윤식을 상대로 2루수 앞 땅볼을 기록했고 1루에서 아웃됐다. 그런데 이때 1루 베이스를 향해 뛰던 도중 부상이 발생했다.
KT 구단은 "알포드는 주루 이후에 오른쪽 오금 부위에 통증이 생겨서 보호 차원으로 교체했다. 현재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수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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