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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튜리는 노팽희(한보름 분)을 폭행하며 "네 딸 어디 있냐"고 하자, 노팽희는 "어떻게 네 핏줄한테 그런 짓을 하냐"고 분노했다. 노한나를 데리고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한모네(이유비 분)은 노한나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 받았다. 그때 노팽희는 노한나를 지키기 위해 힘껏 메튜리를 끌고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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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신의 발에 끈을 묶어 놓았던 매튜리는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매튜리는 "노팽희는 폭발까지 있어서 시체도 못 찾을 만큼 산산조작 났겠다"며 "노한나부터 찾아서 깔끔하게 처리해라. 해외로 보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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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노한나를 데리고 도망치던 한모네 앞에 미쉘(유주 분)가 나타나 길을 막았다. 미쉘은 '도와달라'는 한모네에게 "내 동생 지아는 죽었고, 널 끌어내리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다녀왔다. 이제 목표가 코 앞이다"고 하자, 한모네는 매튜 리의 의도를 알린 뒤 "날 못 믿겠으면 저 아이를 믿어라. 저 아이 내가 낳은 심준석의 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심준석이 자기 딸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내가 지아한테 한 짓 죽어 마땅한데 당신이 매튜를 돕는 것도 지아가 저승에서 통곡할 일"이라고 설득했고, 결국 미쉘은 한모네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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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도망친 민도혁은 양진모의 도움을 받아 심 회장을 찾아갔다. 민도혁은 정신을 차린 심 회장에게 "성찬 앱을 통해서 매튜의 정체를 공개할거다. 그러려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고, 심 회장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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