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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 왔던 최지우는 "딸이 이제 세 살이다"며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너무 귀엽다. 여자 아이라서 말이 빠르고 말이 많다"며 "'엄마 이거 갖다줘! 갖다 줘! 갖다 줘!'라고 한다. 너무 똑같은 말을 반복하니까 정신이 없더라"고 했다. 최지우는 "그래서 '얘야, 네가 한 번만 얘기를 해도 엄마가 다 알아듣고 대답하잖니. 앞으로 한번만 말해'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며 "'밥먹어! 밥먹어! 밥 먹으라고!'라고 했더니 딸이 '엄마 내가 한번만 얘기하라고 했지'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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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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