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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국어에 능통하고 'Y' 대학교 영문학·불문학 복수 전공했던 가수로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였던 이수만이 S.E.S 4번째 멤버로 낙점했었다는 해이의 'Je T'aime(2001)'가 10위로 선정되었고 해이의 남편이 '조규찬', 친동생이 가수 출신 배우 '김소이', 사촌 동생이 음색 깡패 '폴킴'이라고 소개되자 김희철이 깜짝 놀라며 "집들이 때 미니콘서트 해도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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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활동 당시 'K'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는 국제 변호사 겸 국제상업회의소 뉴욕 지부 부의장에 재직하고 있는 이소은의 '작별(1998)'이 8위로 소개됐는데, 대학교 재학 시절 이소은이 클럽에 다니며 일탈을 즐겼다는 일화가 소개되자 김희철이 "이게 일탈이야? 귀여워!"라는 격한 반응을 보였고 김민아도 "나이트클럽 가서 부킹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라고 나이트클럽에 상주했다는 김희철의 말을 거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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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희철은 "동갑 장미란과 원주 공고 동창"이라면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내세웠고, 타블로만의 명문대 입학 비법과 고2 때 김건모의 'Rainy Christmas'를 작사했다고 소개되자 "인생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라면서 이상한 말을 뱉어 김민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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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곡의 주인공인 성시경과 친분이 있는 김희철은 "앞에서부터 다시 할까?"라고 방송 조작을 시도하면서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라고 변명했고 통계청에 근거한 '뇌섹남'의 조건에 99% 부합하는 남자가 성시경이었다고 소개되자 "나돈데"라며 나르시시스트 면모를 뽐낸 반면에 김민아는 성시경을 보고 "같이 놀았는데 나만 망하고 걔는 잘 되는 케이스", "저작권료도 엄청 버시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와 '너의 모든 순간'을 들은 김희철은 "결혼할 때 시경이 형한테 축가 불러달라고 할까?"라고 말하자 이동근 아나운서가 "히든쏭을 틀렸는데 가능하시겠어요?"라고 반문했고, 이에 당황한 김희철은 "그럼 티아라 분들한테 부탁해서"라고 수습했다.
학창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이 출중했지만 대학은 가고 네 인생을 살라는 부모님의 말에 'S' 대학교에 입학한 이적이 소속된 패닉의 '왼손잡이(1995)'가 2위로 선정되었는데 이적의 광기 충만 화려한 의상과 무대를 휘어잡는 퍼포먼스를 본 김희철은 깜짝 놀라며 "개구지다 개구져! 괜히 X끼라고 하는 게 아니네요"라며 반응했고,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2022)'를 작사·작곡했다고 소개돼 '이십세기 힛트쏭' 두 MC가 깜짝 놀라며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Y' 대학교 출신으로 미국에서 재학 시 학교에서 월반을 제안할 만큼 뛰어난 머리와 음악적 능력에 춤 실력까지 모두 갖춘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1994)'가 '가요계 상위 1% 뇌섹 가수 힛-트쏭'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면서 박진영이 중학교 때 쟀던 아이큐 검사에 153이 나왔다는 일화가 공개되었다.
이동근 아나운서의 아이큐 질문에 김희철은 "중학교 때 찍어서 20점 정도 나와 교무실 불려갔었다"라고 답했고, "제가 알기론 돌고래가 80"이라는 이동근 아나운서 말에 "돌고래 형님이네"라면서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이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 때문에 일본에서도 제작자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김희철은 "신오쿠보 거리에 가면 박진영의 깜찍한 굿즈 많이 팔린다"라고 일본 여행 당시 느꼈던 박진영의 인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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