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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은우는 폭풍 성장과 함께 두 돌을 맞았고, 생일 파티를 위해 아빠 김준호와 만반의 준비를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준호는 은우에게 촛불 끄기를 가르치며 "타깃을 보고 한 번에. 고개는 45도"라며 진지하게 국대표 '칼각' 훈련을 시도했고, 은우는 아빠의 말에 따라 촛불 끄기를 맹연습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우는 아빠를 도와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된 현수막을 붙이고, 밀대로 바닥 청소까지 마쳤다. 이에 '어펜져스' 내 막내 오상욱이 은우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는 삼촌 팬임을 밝히며 등장했다. 오상욱은 은우의 눈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맛있다 한 번만 해줘라"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오상욱은 은우에게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에 낯을 가리던 은우가 오상욱에게 "맛있다" 개인기는 물론 "삼촌 멋있다. 사랑해요"라고 말해 오상욱을 감격하게 했다. 또한 오상욱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의 기저귀 갈기를 시작으로 스파르타 육아 훈련에 돌입했다. 오상욱은 금메달 따기보다 더욱 힘든 육아에 땀을 뻘뻘 흘리고 다리를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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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은우 말 다 알아듣는 거 진짜 귀엽다", "은우 똑똑하고 순하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 "상욱 삼촌한테 맛있다, 멋있어, 사랑해요 콤보 날려주는 은우 기특 그 자체", "은우의 축복이 끝이 없다. 레드카펫 입장할 때 기대감에 찬 은은한 미소 귀여워", "와 나은이 천사 아니야? 말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해", "진우 성격 참 야무지다. 나은이 닮았어", "건후는 세심하고 완벽주의자답게, 진우는 대범하고 털털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두 형제. 모두 멋지고 당당해", "진우가 언제 이렇게 의젓하게 성장했어. 형아 다독거리고 상황 정리하는 거 보고 있으니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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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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