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싱글을 공개된다.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는 컨트리풍 어쿠스틱 팝 사운드와 임윤아의 포근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가 임윤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떠올리며 만든 맞춤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임윤아는 가창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아늑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싱그러운 비주얼까지 가을 감성 가득한 면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신곡 '노크 knock'에 대해 "제가 평소에 너무나도 팬이었던 에피톤 프로젝트의 제안에 감사했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가을에 즐겨 들을 수 있는 감성 음악 중 한 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해보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영화, 광고,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임윤아가 이번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표에 이어 계속해서 펼쳐 나갈 다채로운 활동에 관심이 높아진다.
에피톤프로젝트는 특히 공식 계정을 통해 임윤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에피톤프로젝트는 "이번 음악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아름다움' 또는 '우아함'"이라며 "오랜 시간 고민했다. 어떤 음악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윤아라는 사람은 어떻게 내 마음 속에 있는지 생각했다. '사랑스러움'이었다. 바람이 하나 더 들어간다면, 그 모습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사람. 마음 속 윤아는 그런 모습으로 있었다"고 했다.
이어 "먼 기억 속, 어렴풋한 리듬의 조각들 몇 가지를 끌어내 살며시 얹혀진 목소리를 생각하며, 만들기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순간을 리듬과 멜로디로 표현하고 싶었다. 오래 전 읽었던 글 가운데 음악에는 어떤 '주술'적인 힘이 있어서 마음의 병을 낫게 하고, 나아가 기적도 일으킬 수 있다고 믿었다는 문장이 생각난다. 지치고, 움츠렸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망므을 담아 작고 여리게 두드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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