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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은 대표팀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어차피 단기전이다. 세 팀 다 이기면 좋겠지만, 호주와 대만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다. 결승전을 누구든 해봐야하니 호주전과 대만전은 꼭 이겨야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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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는 지난 15일 공식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보다 평균 연령이 더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 때도 그랬지만, 나이가 어려서 안 될 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나이 어린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의 패기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내일(15일) 경기 기대되고 야구는 즐기면서 하는거라고 배웠다. 똑같이 즐기면서 하겠다. 믿고 첫 경기를 내보내주셨으니 왜 첫 경기에 내보냈는지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를 앞두고 류 감독은 마운드를 바라보며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높은 거 같다"라며 "투수들이 던질 때 타점을 잘 잡아야할 거 같다"고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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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주는 리암 스펜스(유격수)-애런 화이트필드(중견수)-릭슨 윈그로브(1루수)-알렉스 홀(포수)-클레이튼 캠벨(3루수)-크리스토퍼 버크(우익수)-제스 윌리암스(2루수)-미치 애드워즈(지명타자)-브릴리 나이트(좌익수)가 선발 출장했다.
도쿄(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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