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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은 4년간 190경기 195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11패 15세이브48홀드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50. 지난해만 보면 2.45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내년에도 셋업맨 또는 그에 준하는 필승조가 약속돼있었다. 김원중이 등판할 수 없을 땐 대체 마무리로도 기용될 투수다.
롯데 선수단은 김해 상동의 2군 훈련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치르고 있지만, 최준용은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에 뽑혀 도쿄에 있다. 최준용은 대표팀에서도 펑고를 받고, 타격 연습을 하는 등 가능성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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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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