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윤하가 '유니버스 티켓'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윤하는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제작발표회에서 "용기 내서 오디션에 출연한 소녀 한 명 한 명에 응원을 보내주고 싶었다"고 했다.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을 만들어 낸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출격했다. 윤하는 "사실 앨범 준비하느라 내 코가 석자인데 누군가의 인생을 가타부타할 자격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회사에서 처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참가자 중에도 제가 아는 두 분이 계시더라. 전현주 참가자가 저희 회사 식구이고, 이은채라는 참가자가 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여주인공이다. 그 두 이름을 듣자마자 '아 어쩔 수 없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필드에서 열심히 해야 그 친구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심사위원과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열심히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 오디션 명가 SBS와 국내 1위 글로벌 패션 기업 F&F가 야심 차게 설립한 F&F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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