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열일하는 발가락이다. 3번 유산후 얻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가 발가락을 뒤로 올린 귀여준 포즈로 구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다.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채널에 둘째 딸 소울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조용해서 뭐하나 가서 봤더니 투명 반짝이 매니큐어 구두에 바르는 중... 일부러 안 반짝이는 거 산 건뎅. 취향대로 바꾸는 또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소울이는 구두에 엄마의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는 모습. 한껏 집중하며 구두를 꾸미는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감탄사를 또 한번 불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윤지는 둘째에 대해 아빠를 완전 빼다 박았다고 자랑을 했다.
이어 오 박사가 "아이를 한 명 더 낳으라"고 하자 이윤지는 첫째 딸 출산 후 3번의 유산으로 같은 해에 수술을 세 번 받았다고 밝혔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둘째를 못 만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다. 남편과도 예민해지는 시기였던 것 같다. 괜히 '(몸에 안 좋은) 커피 마시게?' 라는 말을 들으니 그게 또 미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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