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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고참 대선배님들의 빅매치인 1호X25호와 50호X75호는 2010년대 노래로 대결했다. "생각보다 아는 노래가 없었다"는 25호는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서로 대화하듯 호흡을 맞춘 무대에 감동한 김이나는 눈물을 흘렸다. "죄송한데 25호님은 미치신거 같다. 근거가 있어야 눈물이 나는건데, 무슨일이 있었던게 아닌데 눈물이 났다"면서 "제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상상하게 만드는 서사를 만들어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1호님 혼자 하셨을 때 위태롭다가 아름답다가 왔다갔다 했는데, 바위 같은 25호 위에 1호님이 꽃을 피워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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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 김승미의 첫 출연 후 빚투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승미 부부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님 집 세입자로 살면서 몇년 동안 관리비와 집세를 밀리고 허락 없이 개와 고양이를 키워 인테리어가 다 망가졌다"면서 2448만 8920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고, 김승미 측은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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