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장민호가 77년생 동갑내기 절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9일 '사당귀' 방송을 통해 MC 전현무와 '트로트계 꽃사슴 눈망울' 장민호가 1977년생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사당귀'의 새 보스 장민호의 전국투어 연습 장면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장민호는 "본인이 어떤 보스냐?"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나랑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매일 한다"라고 자랑하고,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보고 판단할게"라며 장민호의 한마디 한마디에 특유의 깐족거림을 시전한다.
특히 김숙이 "전현무의 깐족거림에 장민호가 화를 낼 수 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현무 씨가 깐족이는 거 같지 않던데?"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려 전현무의 도전욕구에 불을 붙인다. 전현무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래요? 이제 경험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해 장민호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과연 장민호는 전현무의 전매특허 깐족 진행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장민호의 험난한 새 보스 신고식과 함께 두 절친의 티키타카 케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원조 KBS의 아들'을 입증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장민호는 "'출발 드림팀'은 물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라면서 "특히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주로 사망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스펀지'에는 영탁과 함께 실험 참여자로도 출연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작은 기회에도 최선을 다한 젊은 장민호의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원조 KBS의 아들을 증명하는 장민호의 화수분 같은 필모그래피가 출연진의 시선을 절로 강탈했다는 후문. 엄지 척을 부르는 장민호의 활약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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