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
17일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편스토랑'을 대표하는 '만능여신' 편셰프 이정현이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정현은 이날 시어머니를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밥도둑의 대명사 법성포 보리굴비로 리소토를 만들었다. 보리굴비 하면 떠오른 녹차밥 대신 맛집에서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리소토를 만든 이정현의 센스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남편의 취향을 저격하는 묵은지 삼겹 파스타도 뚝딱 만들었다.
잠시 후 이정현의 시어머니가 도착했다.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하나하나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이정현이 만든 음식을 먹고 흐뭇해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 앞서 이정현이 시아버지 생신 때 차린 양식 코스 요리, 자신의 생일 때 차린 한식 밥상을 언급하며 칭찬했다. 실제로 이정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차린 정성 가득 생일상의 사진을 찍어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을 정도라고. 이정현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가 더 엄마처럼 잘 챙겨주신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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