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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3연패로 3,4위 결정전으로 향했다. 1,2차전 한국과 대만전에서는 비교적 잘 싸웠다. 정규이닝까지 동점으로 맞섰고, 결국 승부치기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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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대만전에서는 0-0으로 맞서다가 10회초 6점을 내주면서 결국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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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1승2패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호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일본과 한국에게 잡혔다. 18일 한국전에서는 원태인의 호투와 초반부터 불붙은 타선에 힘을 내지 못했다. 결국 1대6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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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분위기는 끌고 왔다. 3회말 예즈팅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궈텐신의 안타가 이어지면서 주자 2,3루가 됐다. 이우 치우즈청의 진루타로 1점을 냈다. 이후 볼넷과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더한 대만은 허형요우의 땅볼로 3-0으로 달아났다.
7회초 호주가 동점을 만들었다. 버크의 2루타와 미치 애드워즈의 내야 안타와 루크 스미의 안타로 만루가 됐다. 리암 스미스의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7회말과 8회말 침묵으로 마친 대만은 9회말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고, 희생번트와 이어 나온 상대 실책으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호주는 윌 세리프를 올려 불끄기에 나섰지만, 궈텐신의 끝내기가 나오면서 승자는 대만이 됐다.
한편 결승전은 오후 6시 한국과 일본이 맞붙는다. 한국은 곽빈, 일본은 이마이 타츠야가 나선다.
도쿄(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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