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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는 대만과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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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가 출범한 1990년, 대만 출신 로밍수(呂明賜)가 요미우리에서 뛰고 있었다. 그는 1988년 6월 1군 첫 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 화제가 됐다. 또 대만 태생인 양다이강(陽岱鋼)이 니혼햄 파이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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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요미우리는 팀 분위기를 쇄신해 재도약을 노린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물러나고, 포수 레전드 아베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시범경기를 시작하는 내년 3월이면 베스트 전력을 시험 가동할 시기다. 일본 언론은 요미우리 1군 주축 선수들이 대만 원정에 나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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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외 다른 일본 프로팀들도 대만과 교류하고 있다. 1994년 야쿠르트 스왈로즈, 1998년 세이부 라이온즈, 2003년 다이에 호크스(소프트뱅크 전신)가 시즌 종료 후 대만으로 날아갔다. 지바 롯데 마린즈도 꾸준히 대만을 찾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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