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받은 895만원의 명품백을 자랑, 남의 속에 천불 나게 하는 '천불러'에 등극했다. 주진모는 전국 남편들의 원성 좀 사게 될 판이다.
18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이날 민혜연이 선보인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 895만 원의 D사 명품.
민혜연은 "오늘 갖고 온 가방은 그나마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선물 받은 가방인데 예전에는 까만 가방을 되게 안 좋아했다"라며 "옷도 워낙 컬러풀한 걸 좋아하니까 가방도 화려한 걸 좋아했는데 결국은 많이 들게 되는 건 무채색 가방들이더라. 약속이 있을 때는 예쁜 가방 갖고 다니는데, 평소에는 거의 보부상처럼 제일 큰 빅백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방에서 보풀제거 겸 먼지 제거기, 손 소독 스프레이, 향수 샘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꺼내 선보였다.
이중 화장품 파우치에서 재생크림을 꺼낸 민혜연은 "얘를 바르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를 바른 것처럼 뜨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광을 내준다. 커버력은 거의 없는데 전반적으로 톤을 정리해주고 광이 나는 정도"라며 "남들이 보기에는 화장은 하지 않았는데 피부는 좋아 보이는. 써보고 너무 좋아서 엄마도 사다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또 방탄 커피를 꺼내면서는 "저는 늘 체형 관리를 한다. 배고플 때 진료실에 있는 과자를 먹으면 솔직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출출할 때는 방탄 커피를 마신다. 공복을 늘리는 목적으로 먹으면 된다"라며 자신만의 식욕 관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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