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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성훈은 오사카에서 어머니, 동생 추정화와 함께 만났다. 그는 올해 4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가족 절을 찾았다. "골프하다가 갑자기 심장이 멈춰서 쓰러지셨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놀랐다"고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당시를 회상했고, 동생 역시 "솔직히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자체도 꿈 같다. 아직 믿기지 않는다. 아빠가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기도했다"고 이야기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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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버지는 생전 인터뷰에서 "내 아들이 운동하니까 어디 아프면 고쳐주려고"라며 접골원을 시작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아버지의 깊은 사랑에 추성훈은 "감사하다는 그 말 한마디 밖에 안나오는 것 같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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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추성훈은 "오늘 처음 들었다.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어머니구나를 느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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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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