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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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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극중 어딜 가나 얻어맞기 일쑤였던 온양 찌질이 병태를 연기한다. 그러나 부여에서는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 생존기가 펼쳐지는 바. 임시완은 "극과 극의 생활을 오가면서 격차를 명확히 줄 수 있는 방법을 신경썼다. 본성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기에 어떤 본성을 남겨둘 것인지도 고민했다.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의상이었다. 극명한 차이를 두려고 했다"며 "부여 짱이 되기 전 실제 병태의 모습을 잊지 않으며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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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사투리 연기까지 소화해야 하는 바. 임시완은 "배우 분이 사투리 선생님이셨는데, 1대 1로 붙어주셨다. 그래도 부족함이 들어서 어학연수를 1박 2일 정도 짧게나마 부여를 다녀왔다. 거기에 계신 현지 원어민 분들과 대화를 시도를 하고, 실제 회화를 해봤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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