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2023년 카타르아시안컵 티켓 2차 예매의 문이 열렸다.
카타르아시안컵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티켓 2차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직관하고 싶은 팬들은 대회 공식 티케팅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별리그 경기 티켓은 25카타르리얄(약 약 8800원)부터 시작된다. 매치업 또는 토너먼트 단계에 따라 티켓 가격은 조정될 예정이다.
카타르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도하 인근 9개 경기장에서 총 51경기가 펼쳐진다. 월드컵 사상 28년 만에 최다 관중이 들어찼던 루사일 스타디움을 비롯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펼쳐졌던 7개의 스타디움이 이번 아시안컵에도 그대로 활용될 계획이다. 하루에 여러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 사이 거리도 최장 75km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차별은 없다. 모든 경기장에는 장애인 팬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좌석 옵션이 자리하고 있다. 카타르아시안컵조직위는 약 20여개 분야에 걸쳐 대회를 찾을 팬들을 지원하기 위해 6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든 대회 티켓은 디지털 방식으로 발급된다. 즉,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다운로드해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카타르월드컵 당시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했던 팬 ID인 '하이야 카드'는 이번에는 필요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카타르 아시안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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