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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적한 자연 속에서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뮤즈 부부. 두 사람은 마치 음악회에 온 듯 합주를 하는 것도 잠시, 이내 부부간의 문제를 드러냈다. 8년 동안 프리랜서 음악가로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것. 남편이 프랑스에서 피아노를 전공할 당시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졸업 연주 또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을 정도로 실력자였던 남편. 게다가 남편이 졸업한 학교는 세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유명한 음악 대학이었는데. 프랑스에 계속 있었으면 피아니스트로서 성공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는 본업과 상관없지만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온라인 강의 영상을 판매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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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와 친정어머니의 대화에서 아내는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아내는 자신이 낳은 아들조차 엄마 뜻대로 키워야 하는 "엄마의 꼭두각시 같다"고 말하며, 이렇게 된 데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의견이 수용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내의 진로마저 어머니가 좋아하던 음악을 전공함으로써 어머니의 모든 관심과 지원을 받았지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자 어머니의 관심이 떠나갔다고도 했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교 때부터 매일 죽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 상처를 고백했는데. 어머니와 분리가 안 됐을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상처에서 회복하지 못 한 채 중년의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아내. 아내와 친정어머니의 관계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의존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분석하며, 어머니와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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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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