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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버치 스미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60구를 던지고 부상으로 교체됐다. 개막전 4번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22경기를 뛰고 퇴출됐다. 홈런 없이 타율 1할2푼5리, 8타점, 삼진 40개를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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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화, 가까스로 4년 연속 꼴찌 위기에서 벗어났다. 자체 선수 육성만으로 팀을 재건한다는 건 공상에 가까운 일이다. '로또'같은 외국인 선수 말고 실질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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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최근 한국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12월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메이저리그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구단 관계자도 "12월 중순이 되어야 결론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메이저리그 잔류를 우선하고 있는 그에게 한화는 마지막 선택지다. 장기 계약이 어렵더라도 연봉 1000만달러 얘기가 나온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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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팀 당 외부 FA 2명을 영입할 수 있다. 우선 급한 야수 쪽 보강을 구상하고 있다. 내야수 안치홍 전준우 양석환 등이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다. 기존 선수와 포지션 중복 여부를 떠나 팀에 합류하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자원들이다.
지난 말 한화는 3명의 외부 FA 영입에 총 119억원을 썼다. 채은성(33)과 6년-90억원, 이태양(33)과 4년-25억원, 오선진(34)과 1+1년 4억원에 계약했다. 투자한 만큼 성과를 올렸다. 이들 세 선수가 모두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됐다.
또 2차 드래프트가 기다리고 있다. 일부 상위권 팀의 보호선수 35명 명단에 주전급 야수가 제외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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