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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진영은 KBS2 '골든걸스'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음악적으로 80년대 보컬 리스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저는 매일 밤 샤워할 때 음악을 듣는데 무조건 80년대 음악만 듣는다"고 했다. 그는 "음악에 대한 갈증이 커지다가 (박)미경이 누나와 밥을 먹고 데려다 주는데 차에서 80년대 음악을 틀었다. 미경이 누나가 살짝 따라 부르더라. 그때 '아 이거다!'고 했다"며 "집에서 '미경이 누나 말고 파워풀한 넷을 합치면 어떨까'해서 나머지 세 명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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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지금 목요일 전체 광고 1위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다"며 "MBC '연인' 끝났으니 특별히 보실 거 없으면 봐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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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청취자는 "'골든걸스' 누님들 춤 가르치는 게 힘드냐,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이하 '슬램덩크') 홍진경 씨 춤 가르치기는 게 더 힘들었냐"고 물었다. 고민하던 박진영은 "진경이가 더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진영은 "누나들은 이해하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진경이는 이해했는데, 자기 몸이 안 되는 거다"며 차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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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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