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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성호네 오남매는 MZ 감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빠 정성호를 위해 대구의 핫플레이스에서 '요즘 여행 풀코스'를 즐긴다. 오남매의 성화에 교복으로 드레스코드까지 맞춘 50살 정성호는 "1992년도 말에 교복을 입어 본 게 끝이에요. 31년 만에 입어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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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남매는 유일무이한 먹방 클래스를 선보인다. 오남매는 대구의 명물인 뭉티기, 오드레기, 대창, 천엽, 간 등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가볍게 흡입한다고. 특히 정성호의 셋째 아들인 초4 수현은 "뭉티기는 육회보다 쫄깃하고 부드러워. 육회와 뭉티기가 입에서 싸우고 있어"라면서 맛깔스럽고 섬세한 맛 표현을 선보이며, 뜻밖의 '어른 입맛'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이에 오색빛깔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오남매의 모습이 담길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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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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