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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혼자서도 잘 사는 근황을 공개한 '꽃미남 중년의 대명사' 김승수가 '라스'를 찾는다.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도 (연애) 의지가 없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40군데서 연락도 받았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힌 김승수에게 김구라는 "까다롭네"라면서 '노총각' 김민종까지 소환해 그 이유를 더욱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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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말 드라마계의 '주드로' 김승수는 '아줌마들의 대통령'부터 '승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중년의 박보검' 등 많은 수식어로 불려 쑥스럽다면서 박보검에게 미안해했다. 그는 기사가 나면 박보검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다고. 그럴 때마다 '찐' 박보검이 보이는 반응도 공개했다. 김승수는 또 수식어가 너무 많아 하나로 통일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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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굴찜 러버' 김승수는 집 앞에 굴찜 가게가 생겼지만 혼자 가서 먹기가 쑥스러워 일행에게 바람을 맞은 것처럼 메소드 연기를 펼친 일화를 공개해 짠 내를 유발했다. 눈치 빠른 굴찜 사장님은 김승수를 위한 스페셜 자리를 마련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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