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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햇살처럼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용필이 눈에 들어온다. 삼달이 개천을 떠나 하늘을 나는 용을 꿈꿀 때, 그 개천을 지키는 게 꿈이었던 용필은 여전히 자신의 개천인 제주를 지키는 중이다. 미소만큼이나 온정이 넘치는 그는 동네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제주의 명물답게 마을 잔치에 빠짐없이 참석해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렇게나 다정한 그는 이제 서울에서 상처받고 돌아온 짝꿍 삼달의 개천이 되어주고 싶다. "나에게로 돌아온 걸 환영해"라는 카피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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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삼달이 개천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잠시 멈춰 있던 용필과 삼달의 짝꿍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 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서로의 집 앞에서 "오랜만이다. 내가 사랑했던 도른자"라며 마주한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이를 암시하고 있다. 같은 날, 5분 간격으로 태어나 '삼신 할망'이 맺어준 삼달리 공식 짝꿍이라 불리던 이들은 인생에 서로가 없었던 날보다 함께 했던 날들이 더 많다. 그리고 진하게 사랑도 해봤고, 눈물로 얼룩진 이별도 해봤다. 그렇게 연락이 끊긴 채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복잡다단한 관계다. 과연 용필과 삼달은 복잡하게 얽힌 이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그래서 또 어떤 새로운 짝꿍의 역사를 써 내려가게 될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묵직한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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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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