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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열리는 내년 경영 월드컵 1차 대회는 10월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 2차 대회는 24~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마지막 3차 대회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 개최지인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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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 도하 경영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생애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20·강원도청)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출전해서 국내 수영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식을 반겼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내년 2014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을 맞이해 같은 장소에서 경영 월드컵을 유치해 스포츠 유산을 계승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이를 계기로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 심판 등 여러 직책의 수영인에게 국제대회 경험의 기회가 제공된다면, 향후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활약할 전문인력 배양과 함께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영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이후에도 대한수영연맹에서 앞으로 더 많은 국제대회 유치를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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