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연제가 최근 남편이 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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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최연재 부부가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시즌 1에 출연했던 최연제는 현재 남편이 올해 3월 뇌하수체 선종으로 뇌 수술을 했다고 전하며 "케빈이 두통을 호소하고 급기야는 구토까지 해 급하게 병원으로 데리고 가 수술을 했다. 최악의 경우엔 못 보게 된다.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다"라며 남편의 위험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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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케빈 역시 "제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담당의가 제 신체 일부를 다시는 쓰지 못 할 거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제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케빈은 "아내와 저녁을 하면서 '만약 시력을 잃으면 마지막으로 보고픈 당신 모습은 우리 결혼할 때 나에게 걸어오던 모습이야'라고 말했다"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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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는 "남편이 얼굴에 붕대를 감고 수술 하고 나오는데 제가 보였나 보다. '이제 나 안 아파'가 첫 마디였다. 내가 너무 걱정을 하고 있는 걸 아니까"라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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