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의 손톱과 발톱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가 이미 경찰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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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지난주 지드래곤의 손톱과 발톱에 대한 정밀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단만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경찰 측은 "수사 중인 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과수는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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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서울 강남의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던 도중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했다. 향정 혐의로 먼저 구속된 서울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A 씨를 통해 두 사람의 마약 정황에 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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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드래곤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지난 6일 경찰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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