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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정관장이다. 홈구장에서, 그것도 세트스코어 2-0에서 당한 '역스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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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마난 마르셀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지난 경기에는 중요한 순간 집중력이 흐려진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역스윕 외에도 4세트에 7-25로 무너지는 등 여러모로 속상한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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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패배에서도 배우는게 있다. 지난 1라운드 때 (정관장전)패배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흥국생명은 개막 3연승 후 1패, 그리고 5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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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김해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물음표다. 복귀 일정을 답하기 어렵다"면서 "도수빈은 올시즌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다. 리그 안에서도 특히 잘하는(strong) 리베로다. 매경기 경험을 쌓아 수준을 점점 높여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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