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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정은은 강남순(이유미)의 엄마이자, 자존감 드높은 한강 이남 최고의 현금 졸부인 황금주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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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파리의 연인' 결말처럼 끝나면 안 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방영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드라마였지만, 사실은 작품의 모든 내용이 김정은이 맡은 여주인공 역할의 소설이었다는 결말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불만을 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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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은숙 작가님과 아는 사이라 말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한마디 말씀 밖에 못 드린다.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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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종영을 앞둔 '힘쎈여자 강남순' 결말을 귀띔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 결말은 만족한다. 이것이 맞고 이것이 훌륭한 결말이라고 믿는다. 영리하고 현명하고 가슴을 울리는 결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예고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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