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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이 70%의 놀라운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22득점을 기록했고, 타이스가 21점을 올려 쌍포가 폭발하면서 4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4승6패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승점 12점을 기록해 4위 OK금융그룹(6승3패, 승점 15점)에 3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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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승리한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권 감독의 의상이 신기하게 똑같았다. 지난 9일 우리카드전부터 4경기 연속 같은 양복이다. 우리카드전은 1대3으로 패했지만 14일 OK금융그룹전(3대0)과 18일 대한항공전(3대1), 21일 현대캐피탈전(3대1) 등 이후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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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것은 그것을 선수들은 몰랐다는 것. 권 감독에 이어 인터뷰실에 들어온 임성진과 료헤이에게 권 감독이 같은 양복을 4경기 연속 입은 것을 알았냐고 묻자 놀라며 둘 다 "몰랐다"라고 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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