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동훈 감독이 "1년 6개월간 후반작업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의 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의 김우빈, 요괴를 쫓는 신선 흑설 역의 염정아, 요괴를 쫓는 신선 청운 역의 조우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 역의 김의성,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 그리고 최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최동훈 감독은 "전작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개봉하게 돼 설렌다. 1년 6개월 동안 후반 작업을 이어갔다. 편집실에서 이 배우들의 눈만 보며 살았다. 마치 같이 살았던 식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후반 작업을 하면서 나 자신도 '영화 작업이란 무엇인지' 다시 느꼈다. 이 과정에서 정화되고 '영화를 만드는 게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외계+인'은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4년 1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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