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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민재는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해야 한다. 분데스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동시에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은 비상 상태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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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 더 선을 비롯해, 독일 현지 매체들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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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은 많지 않은 바이에른 뮌헨이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일단 맨유 내부에서 반대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내년 1월 바란의 이적 불가 통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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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란이 겨울 이적시장에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의 전력 보강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부동의 주전 센터백이다. 문제는 김민재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쉴 틈이 없다. 마티스 데 리흐트는 부상으로 복귀와 결장을 반복하고 있고, 다요트 우파메카노 역시 부상 우려가 있다.
??문에 김민재는 대부분의 경기에 풀 타임 고정으로 뛰고 있다. 체력적 방전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지난 경기에서는 결정적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워낙 많은 출전시간을 가지다 보니 집중력이 저하됐다는 팀내 분석이다.
김민재의 백업은 필요하다. 바란은 세계적 센터백이지만, 김민재보다 나은 중앙 수비수는 아니다. 주전 경쟁을 펼칠 수도 있지만, 김민재의 입지는 확고부동하다. 때문에 로테이션을 돌 수 있는 센터백 자원 보강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루머'에 불과했다. 김민재는 아시아 월드컵 예선에 출전했다. 소속팀도 기다리고 있다. 바란 영입설의 무산은 김민재에게는 청신호가 아닌 적신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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