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필 시즌 첫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가드 유승희를, 신한은행은 포워드 변소정을 각각 부상으로 잃었다. 두 선수 모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핵심 멤버로 누구보다도 열심히 손발을 맞췄던 선수들이기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나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이나 이른바 '멘탈 붕괴'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에는 베테랑 김단비와 젊은 에이스 박지현이라는 '타짜'가 버티고 있다. 여기에 팀의 공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박혜진까지 부상을 딛고 직전 경기부터 복귀를 했다. 또 부상으로 훈련을 거의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에만 투입되지만, 위 감독이 '아직 알 수 없는 선수'라고 부르는 이적생 이명관이 기대치 않게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이는 결국 결과로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만 구 슬 3개, 이경은, 김소니아, 이혜미 각각 1개씩 무려 6개의 3점포를 폭발시키며 23-24로 박빙을 유지했지만, 저항은 거기까지였다. 우리은행은 2쿼터 시작 후 노현지와 고아라의 3점포 3개를 묶어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전반 후반 이명관이 좌우에서 벼락같은 3점포 2방으로 45-34까지 달아났는데 이는 끝내 뒤집혀지지 않았다.
Advertisement
아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