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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동석은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 속에서도 일으켜주고 잡아줬던 고마운 손길. 내가 잊지 않고 잘 할게"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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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지윤 또한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한 집밥 사진으로 엄마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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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엄마밥이 뭐라고 함박웃음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아이들도 있으니 힘낼 수 밖에요"라며 "하루하루 지친 몸과 정신을 일으켜가고 있습니다!"라며 이혼 소식 이후의 주변의 격려에 힘을 얻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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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박지윤과 최동석은 공개 열애 끝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었지만 최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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