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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2일 열린 2차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김강민을 지명했다. SSG 구단은 은퇴식을 논의 중이라고 되늦게 설명했지만, 보호선수 명단에 넣지 않았다. 아무런 보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 베테랑 외야수가 필요했던 한화가 불혹을 넘긴 김강민에게 기회를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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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단장은 SK 코치로 김강민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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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출신인 김강민은 200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3년간 1919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2할7푼4리(5364타수 1470안타), 138홈런, 674타점을 올렸다. 올해는 70경기에서 2할2푼6리, 31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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