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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3경기만에 승리한 전북은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인천(56점)을 다시 끌어내리고 4위를 탈환하는 동시에, ACL 엘리트 진출 마지노선인 3위 광주(58점)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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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전은 경기 전부터 뜨거웠다. 지난 9월 홈에서 전북에 석패한 이정효 광주 감독이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의 연봉을 운운하며 도발했기 때문. 최근 한 인터뷰에선 "페트레스쿠 감독의 연봉을 알아냈다"고 2차 도발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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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홈팀 전북은 박재용을 공격 선봉으로 세우고 이동준 아마노 준, 백승호 송민규 박진섭으로 미드필드진을 꾸렸다. 문선민이 벤치에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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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제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안현범은 지난 9월 광주전에서 선제결승골을 뽑아낸 이후 전북 입단 후 2호골을 또 광주를 상대로 작성했다.
광주는 후반 티모, 허율 하승운 이희균 등을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홍정호 정태욱 김진수 등으로 이어지는 전북의 국대급 수비진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경기는 결국 전북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같은 시각 대전하나 시티즌은 제주 원정에서 후반 38분과 46분 신상은 김인균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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